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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육사명 기자 = 최근 열린 제5회 상하이 국제 더블 더치 대회에서 상하이에 거주하는 13세 소년 황지운카이(黄俊凯)가 30초 스피드 경기에서 줄넘기 136번을 달성했다.
그는 작년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과 기네스북 기록을 갈아치우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인간의 한계를 보는 것 같다”, "줄이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이 두 개의 줄을 돌리는 줄넘기인 더블더치는 줄을 넘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줄을 돌리는 선수의 기량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황지운카이의 파트너는 같은 반 친구 지앙따리(姜大礼)와 진증이우(金振宇)다. 이들은 평소 30초에 120번 기준으로 연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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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86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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