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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트럼프 "시진핑, 북핵이 중국의 위협이란 점 인정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봉황망(凤凰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쌍중단(双暂停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 훈련 중단)’ 수용 불가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측은 줄곧 쌍중단의 입장을 고수한 바 있어 트럼프에 이번 주장에 대한 중국의 반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결과 보고회에서 "시 주석은 북한 핵이 중국의 위협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며 "우리는 과거에 지속적으로 실패한 것들과 마찬가지인 이른바 ‘쌍중단’ 합의를 용납하지 않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 봉황망(凤凰网) 이어 그는 "시 주석이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충실히.. 더보기
'마윈 도플갱어' 등장에 술렁 ▲ '마윈 도플갱어'의 일상생활모습 ⓒ 봉황망(凤凰网) 중국 내 온라인 시장을 지배하는 포털 ‘알리바바(阿里巴巴)’ 마윈(马云) 회장과 똑같은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마윈 도플갱어' ⓒ 봉황망(凤凰网) ▲ '마윈 도플갱어'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윈 도플갱어’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대뼈와 짱구 이마부터 머리 모양까지 모든 것이 마윈과 닮은 경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윈 도플갱어' ⓒ 봉황망(凤凰网) ▲ '마윈 도플갱어' ⓒ 봉황망(凤凰网) 중국 커뮤니티에서 마윈 도플갱어라고 소문난 커촨서우(柯全寿)는 청두(成都)에서 일하는 경비원이다. 그는 마윈과 생김새가 매우 흡사해 마윈 대타로 영화에 출연한 적도.. 더보기
자리 양보해 줬는데 휴대폰 슬쩍? CCTV에 잡힌 버스 도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자신에게 자리를 양보한 사람의 휴대폰을 훔진 한 할머니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 해당 버스는 새로 입사한 초보 운전 기사가 버스를 몰고 있었으며 베테랑 기사는 앞 좌석에 앉아 초보 운전 기사에게 운전을 지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앞서 가는 버스와 간격이 벌어지게 되자 베테랑 기사가 초보 운전자와 자리를 바꿔 대신 버스를 운전했다. 초보 기사는 베테랑 기사가 앉았던 자리에서 운전 요령을 지켜봤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그러던 중 버스에 한 할머니가 올라탔고 이를 본 초보 기사가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이 자리 창가에는 초보 기사가 실수로 두고 간 휴대폰이 있었다. 할머니는 휴대폰을 보고 기사의.. 더보기
중국 배우 한경, 엄마와 함께 찾은 뉴질랜드 일상 공개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가수 겸 배우 한경이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를 찾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뉴질랜드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다니 엄마 덕분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와 다정한 포즈로 와인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만두와 다양한 요리가 담겨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를 본 누리꾼은 "어머님 너무 예뻐요, 만두 먹고 싶다”, "만두가 한경 덕분에 인기 얻는 듯”, "엄마와 함께 있으니 더 기쁘게 촬영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영화 ‘진∙삼국무쌍(真∙三国无双)’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 더보기
동전 크기 종이 '3만장'으로 제작한 '2.3m' 로켓 화제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톈진(天津) 과학대학교 타이다(泰达) 교내에서 진행된 대학생 창업팀 전시회에서 2.3m 높이의 종이 로켓이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로켓은 종이 공예 창업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것으로 약 10일 동안 3만 개의 작은 종이를 이용해 제작했다. 로켓은 2.3m 높이에 40cm 지름을 자랑하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로켓에는 다른 색의 종이로 '선저우(神舟, 중국 유인우주선)', '중국항천(中国航天)' 등의 글씨가 적혀 있으며 실물과 흡사한 모양으로 제작돼 "섬세하고 멋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켓에 사용된 종이는 동전 크기의 작은 종이이며 이 종이를 하.. 더보기
'영하 10도' 한파에도 광군제 택배 기다리는 중국 사람들 11월 15일 하얼빈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광군제에 주문한 택배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중신망(中新网) ▲ ⓒ중신망(中新网)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Cg8Mcn 더보기
1000명이 동시에? 중국 충칭의 세계에서 가장 큰 화장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충칭(重庆)에 100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제일 큰’ 화장실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장실은 중국 충칭시에 있는 서양인 거리에 건축됐으며 총 3000m㎡의 면적으로 산 부근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대박 화장실(最牛的厕所)’이라는 팻말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화장실 건물 한쪽에는 어린 아이의 조각상이 전시돼 있으며 다른 한쪽에는 화장실 에티켓을 ‘삼자경(三字经)’으로 제작해 벽면에 붙여 놓기도 했다. 화장실 내부로 들어서면 각각 독립된 여러 개의 화장실이 둥근 모양으로 설치돼 있으며 주변은 대나무로 장식돼 있다. 안쪽으로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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