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싱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고속철 푸싱하오, 베이징-톈진 시속 350km 부활 ▲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9일 보도했다. 현재 속도(300km/h)보다 훨씬 빨라지면서 두 도시 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해진다. 350km/h 속도의 고속철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찍이 2008년 8월 1일 중국의 첫 350km/h 고속철이 베이징올림픽을 일주일 앞두고 베이징-톈진 구간에 개통됐다. 하지만 2011년 8월 안전상의 이유로 속도를 300km/h로 낮춘 뒤 지금껏 이 속도를 유지해오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