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노래방기기와 함께 출근하는 중국 환경미화원이 화제다. 매일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그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宁波)에 ‘노래 부르는 환경미화원’이 있으며 그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이 4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닝보 지역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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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민은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줬다”며 “때마침 동료가 생방송을 통해 노래를 불러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렇게 생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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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노래방기기, 마이크, 아이패드를 꺼내 노래를 부른다. 그는 “매일 자신을 기다려주는 4만 명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의 팬 중 한 명은 “그가 있는 곳이 곧 무대”라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멋있다”고 열광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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