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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차 빼는데 30초" 중국 자기부상 주차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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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광저우(广州)에서 30초 만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꺼내올 수 있는 빌딩이 소개돼 화제다. 

5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광저우 순더(顺德)에 위치한 이 빌딩은 높이가 45m, 층수는 25개층이며 전면에 LED가 부착돼 있다. 이 빌딩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자기부상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장이다. 주차 기술이 자동화돼 있어 빠르면 30초 안에 차를 뺄 수 있다. 센서에 카드를 찍으면 주차장 관리 시스템이 자동 인식해 주차된 차량을 출구로 내보내준다.


▲ 사진출처 =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


뿐만 아니라 주차장 내 자동차 자동 회전 기술을 탑재해 차를 뺄 때 후진할 필요도 없다. 이 경우 주차장이 커서 차를 세워둔 위치를 찾는 데 헤맬 필요도 없게 된다.



▲ 사진출처 = 쉔훙제넝(轩宏节能)



중국의 자기부상 스마트 주차장은 지난해 초 쑤저우(苏州) 가오신구(高新区)에 도입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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