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그리스에서 등장한 중국 최고 경극 '양문어장'

반응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그리스 아테네의 메가론 콘서트홀에서 중국 경극이 상연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2017년 중국-그리스 문화교류 및 문화산업합작의 해’를 맞아 중국 국가경극원은 17일 1500여명의 그리스 관객을 상대로 경극의 고전인 ‘양문여장(杨门女将)’을 선보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저우샤오리(邹肖力) 주 그리스 중국 대사는 "이번 경극 공연을 통해 양국간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Gulácsi 아테네 메가론 콘서트홀 총재도 "양문여장은 춤과 음악, 연기가 한 데 아우러진 거대한 예술 작품”이라며 "서양 뮤지컬에 익숙한 그리스 관중이 적잖은 신선함을 느꼈으며 중국 전통 문화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1959년 창작된 양문여장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한 여성 영웅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T6T1s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