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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돌체 앤 가바나 밀라노 패션쇼 참석한 ’중국의 전지현’ 디리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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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중국 배우 디리러바(迪丽热巴)가 돌체 앤 가바나(Dolce&Gabbana)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다. 돌체 앤 가바나가 공식적으로 초청한 유일한 중국 여배우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리러바는 ‘밀라노 2018 S/S 패션위크’에서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해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리러바는 이날 돌체 앤 가바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의 꽃 자수가 새겨진 화이트 블라우스와 리본 자수가 새겨진 자카드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블랙 레이스가 가미된 하이힐을 신어 로맨틱룩을 완성시켰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디리러바는 본 패션쇼 전날 열린 돌체 앤 가바나의 ‘시크릿 쇼’ 무대에 서기도 했다. 해당 쇼는 돌체 앤 가바나의 ‘2018 Sera gown 드레스 시리즈’다. 무대에 오른 디리러바는 검은 보석 왕관과 도트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봉황망은 "디리러바가 화려하고 매혹적인 돌체 앤 가바나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밀라노 패션쇼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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