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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봄맞이 꽃놀이도 좋지만 봄을 맞아 새싹을 틔운 넓은 초원에서 평화로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많은 여행객이 꽃을 찾아 떠날 때 비교적 한가한 목장에서 맞는 봄바람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대관령 목장은 목가적인 풍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동양 최대의 목장이 있는 대관령에는 푸른 초원이 바다처럼 펼쳐진다. 소와 양 떼들이 한가롭게 거니는 언덕에 파란 하늘이 함께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대관령 목장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여행지다. 봄철에는 초원 위 핀 들꽃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대관령에는 대표적으로 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이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은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되고 있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하늘목장은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약 1,0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하늘목장은 이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보물찾기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5 9일까지 열리는 보물찾기 축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열린다. 

삼양목장은 삼양식품이 1972년 설립한 목장이다. 600여 만평( 1,983만㎡)으로 동양최대의 초지목장이다. 서울 여의도의 7.5배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한다. 워낙 넓어 1년이 넘도록 소 발자국이 한 번도 지나지 않은 초지가 많다. 봄이면 얼레지가 군락을 이룬다. 등산로 주변 파도처럼 일렁이는 풀밭과 새하얀 꽃들로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상 일대에는 다양한 야생 들꽃으로 '비밀의 화원'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한 후에는 한우를 맛볼 수 있다. 한우로 유명한 대관령에는 유명한 한우 맛집이 즐비해 있다. 한우 갈비, 한우 국밥, 갈비탕, 육회비빔밥과 같은 다양한 한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대관령의 덕장에서 나는 대관령 황태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대관령 황태는 기후 조건이 좋은 곳에서 생산돼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껍질이 붉은 황색의 윤기가 나며 속살은 황색을 띠고 육질이 부드럽다.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으로 더덕과 비슷해 '더덕북어'라고도 불린다.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단백질 성분을 다량 함유해 간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태구이, 황태 해장국, 황태찜 등 황태요리는 대관령 덕장에서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 속에 숙성된 시간만큼 깊은 맛을 준다. 



발행: 제휴매체 'Food TV News'
출처: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http://kr.ifeng.com/a/20170424/5606630_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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