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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국경절 68주년 불꽃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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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국경절 68주년 불꽃축제가 지난 1일 쥐쯔저우에서 열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국경절 68주년을 맞이하여 샹강(湘江) 창사(长沙)유역 가운데에 위치한 쥐쯔저우(橘子洲) 관광지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쥐쯔저우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캔버스’에 펼쳐진 불꽃을 보러 온 인파로 북적였다. 이번 행사는 오후 8시 반부터 8시 50분까지 약 20분 동안 진행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행사가 열린 쥐쯔저우 일대에는 낮부터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수백만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쥐쯔저우는 우리나라 한강의 밤섬처럼 후난(湖南)성 창사를 가로지르는 샹강 가운데에 위치한 퇴적섬이다. 쥐쯔저우에는 2007년에 만든 마오쩌둥(毛泽东) 중국 전 국가주석이 시를 썼던 시절의 청년 모습을 표현한 높이 32m 조소물이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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