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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FC-31 두 번째 시제기 시험 비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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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인터넷에 FC-31 두 번째 시제기(시험용) 사진이 또 한 번 노출됐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봉황망은 FC-31 두 번째 시제기가 관련 항목에 따라 계속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FC-31 두 번째 시제기는 지난해 12월 23일 처음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FC-31 두 번째 시제기가 과학연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분석하고 앞서 첫 번째 시제기는 원리 검증 시험 비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현재 FC-31 두 번째 시제기는 전투기 설계와 제조 과정에 결함이 있는지 여부를 발견하기 위해 시험 비행을 진행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 단계는 설계 목적의 만족 여부를 확정하는 과정으로 비용이 가장 많이 들고 위험이 가장 크며 테스트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C-31 첫 번째 시제기는 지난 2012년 10월 31일 처음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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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n36s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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