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외부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상하이에서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이 열렸다.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내부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이날 마윈 알리바바 회장도 스타벅스 개장식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이날 마윈 알리바바 회장도 스타벅스 개장식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이날 마윈 알리바바 회장도 스타벅스 개장식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가 5일 상하이의 난징시루(南京西路)에 프리미엄 브랜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를 오픈해 마윈 알리바바 회장도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 중국 상하이에서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이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상하이에서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이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 소비자는 증강현실 앱으로 커피 제조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
난징시루에 오픈한 스타벅스는 면적이 축구장 절반 크기인 2천700㎡로, 미국 시애틀에 2014년 개장한 플래그십 매장(1천394㎡)의 2배, 일반 매장의 300배 넓다. 스타벅스는 소비자가 이곳에서 증강현실 앱으로 커피 제조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공간’을 마련했다.
▲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을 방문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마윈 회장은 개장식에서 알리바바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그는 "스타벅스는 차에서 커피로 넘어가는 중국의 중산층 소비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에서 소비자는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에서 소비자는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스타벅스의 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에서 소비자는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
한 전문가는 "스타벅스가 중국 소비자를 통해 세계 다른 지역에서 판매 부진을 만회하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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