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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바다' 콘셉트 지하철역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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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리모델링 한 광저우시의 난사여객터미널역 ⓒ 봉황망(凤凰网)





▲ 새롭게 리모델링 한 광저우시의 난사여객터미널역 ⓒ 봉황망(凤凰网)





▲ 새롭게 리모델링 한 광저우시의 난사여객터미널역 ⓒ 봉황망(凤凰网)





▲ 새롭게 리모델링 한 광저우시의 난사여객터미널역 ⓒ 봉황망(凤凰网)




출퇴근길 ‘지옥’ 같은 지하철 역사 내부가 바닷가 풍경으로 변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중국의 한 지하철 역사 내부가 ‘바다’를 콘셉트로 디자인 돼 많은 중국 지하철 이용자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새롭게 리모델링 한 광저우시의 난사여객터미널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저우도시철도는 올 연말에 개통된 4개 신설 노선인 난사여객터미널역·남해신묘역·광저우북역·지식성역 등을 각각 해상 실크로드, 사자춤 공연, 산과 수석, 한자 등의 콘셉트로 리모델링하겠다 밝힌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난사여객터미널역에는 거대한 배 모형과 함께 푸른 빛의 바닥과 천장, 은빛의 조명 등으로 바다 느낌을 재현해 냈다. 

중국 네티즌들은 "지하철 기다리기 지루하지는 않겠다”, "셀카존이 될 것이다”, "정신없고 지저분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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