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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칙한 기숙사가 공주풍 기숙사로 재탄생했다. ⓒ봉황망(凤凰网)
저렴한 가격으로 바꾼 기숙사의 인테리어 사진이 많은 중국 여대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칙칙한 기숙사가 공주풍 기숙사로 재탄생했다. ⓒ봉황망(凤凰网)
▲ 칙칙한 기숙사가 공주풍 기숙사로 재탄생했다.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칙칙한 기숙사 재탄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위기가 어두웠던 기숙사가 꽃무늬부터 헬로키티와 엽기토끼로 인테리어를 해 '반전의 기숙사'로 탈바꿈했다. 시난(西南)민족대학의 환경예술학과 학생들이 모여 2주 동안 ‘공주풍’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
▲ 칙칙한 기숙사가 공주풍 기숙사로 재탄생했다. ⓒ봉황망(凤凰网)
이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은 "흔들의자까지! 낭만이 가득한 기숙사”,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스타일을 딱 정해서 인테리어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칙칙한 기숙사가 공주풍 기숙사로 재탄생했다.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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