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종이조각 예술가 에레라(Herrera)의 홍콩 작품 전시회

반응형

▲ 종이조각 예술가 에레라의 작품 ⓒ 중신망(中新网)


콜롬비아 종이조각 예술가 에레라(Herrera)가 홍콩에서 ‘아름다운 봄 경치’를 주제로 첫 종이조각 예술 전시회를 열었다고 29일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예술 전시회에는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진귀한 새 종류 작품이 공개돼 관중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종이조각 예술가 에레라의 작품 ⓒ 중신망(中新网)



에레라는 "콜롬비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새들이 서식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홍콩 관중들에게 아메리카 대륙의 진귀한 보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 종이조각 예술가 에레라의 작품 ⓒ 중신망(中新网)




특히 에레라는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한 원앙 한 쌍을 창작, 관중들에게 중국 전통 특색이 풍부한 예술 분위기를 선사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zjb2m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