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최근 중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31일 중국 선양(沈阳, 심양) 북역에는 약 300여 명의 대학생이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진 줄을 서고 있다.
▲ 최근 중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해당 대학생들은 선양 소재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로 약 40시간을 달려 시닝(西宁)을 향하는 k1520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짐 가방으로 줄을 세우고 의자에 앉아 있거나 핸드폰을 하면서 지루한 대기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 최근 중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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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설 명절 운행 기간인 춘윈(春运)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40일간 운행하며 이용 승객 수가 약 29억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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