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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의 첫 샤오미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레이쥔(雷军) 샤오미 CEO는 본인의 웨이보에 "샤오미가 여러 나라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는 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샤오미는 값비싼 ‘예술품’을 만드는 데 치중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이것에 바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덧붙였다.
▲ 필리핀의 첫 샤오미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레이쥔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무궁무진한 샤오미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의 통신 기기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샤오미는 최근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4년 7월 인도에 진출한 샤오미는 3년 만에 삼성전자를 뛰어넘고 인도 시장을 장악했다. 지난달 6일에는 베트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세웠으며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여러 국가에도 연이어 진출했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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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HJBi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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