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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학원(中科院)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이 플랫폼의 클라우드에서 초전도 양자 처리 장치를 통해 자체 정의 양자 전송부호를 운행할 수 있고, 관련 결과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중관춘온라인은 이 서비스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 중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10비트 이상 단위로 공중에게 제공되는 양자 컴퓨팅 서비스라고 전했다.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양자 알고리즘 운행을 실험하고 중앙처리장치 성능을 이해할 수 있으며, 차세대 중앙처리장치 개발과 기술 난제 극복에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양자 컴퓨팅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양자 중앙처리장치의 실험 결과를 정확하게 산출, 실제 중앙처리장치 결과와 비교 대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처리장치의 성능과 정확성을 검증할 수 있다.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중국 과학원 양자정보와 양자기술 혁신 연구원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공동 개발했다.
한편 사용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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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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