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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복을 기리는 중국 전통문화' 300년 역사 '횃불행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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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푸젠성의 작은 마을에 특별한 전통문화가 있다. 바로 '횃불행진문화'다. 


▲ 중국 푸젠성의 작은 마을에 특별한 전통문화가 있다. 바로 '횃불행진문화'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24일 푸젠성(福建省) 진장(晋江)시 용허(永和)진 산첸(山前)마을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복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매년 음력 정월 9일(2월 24일)이 되면 모든 마을 주민들은 길거리로 나와 묵은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횃불을 들고 마을을 순회한다. 


▲ 산첸마을만의 전통인 ‘횃불행진문화’는 300여년이라는 역사가 있으며 진장시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봉황망(凤凰网)


산첸마을만의 전통인 ‘횃불행진문화’는 300년이 넘는 역사가 있으며 진장시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매년 음력 정월 9일(2월 24일)이 되면 모든 마을 주민들은 길거리로 나와 묵은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횃불을 들고 마을을 순회한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의 특별한 전통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찾아다니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진장시 산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 최근 중국의 특별한 전통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찾아다니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진장시 산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산첸마을을 찾은 한 관광객은 "말로만 들은 횃불행진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엄청난 인파들이 모여 횃불을 들고 있으니 장관을 이룬다"고 말했다. 



▲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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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NAax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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