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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경칩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둥성(山东省, 산동성) 칭다오시(青岛市, 청도시) 칭다오 잔교(青岛栈桥) 관광지구의 붉은 부리 갈매기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붉은 부리 갈매기들은 날개를 펴고 비행 연습을 하면서 봄바람이 가져다준 따뜻한 느낌을 마음껏 즐겼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에서 겨울을 보내던 붉은 부리 갈매기들은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수천 km 거리의 시베리아 등지로 이동해 번식기에 들어간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8일 중신망(中新网)이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들의 모습을 전했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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