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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최근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최근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디디추싱은 업계 강자인 메이퇀(美团美团), 어러머(饿了么)와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최근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디추싱이 최근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랫폼에 들어가면 디디추싱이 현재 배달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공고에는 48시간 이상 대기가 가능해야 하며 월급은 최소 1만 위안(약 170만원)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최근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우시(无锡)∙난징(南京)∙창사(长沙)∙푸저우(福州)∙지난(济南)∙닝보(宁波)∙원저우(温州)∙청두(成都)∙샤먼(厦门)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시행할 예정이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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