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우편 배달 서비스도 이젠 스마트 드론으로

반응형

▲ 우편 배달원이 드론 이륙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의국 한 지역에서 스마트 드론을 이용한 우편 배달 서비스가 실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귀주성) 칭전시(清镇市) 웨이청진(卫城镇)에서 한 택배 회사는 스마트 드론을 이용해 우편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저장성(浙江省, 절강성) 항저우시(杭州市, 항주시)에 위치한 조종 센터에서 제어한다. 


▲ QR코드를 스캔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우편 배달원은 우편물을 싣고 꺼내기만 하면 된다. 또 드론의 QR코드를 스캔해 이륙 명령을 내리면 드론이 자동으로 이륙해 지정된 장소에 착륙한다. 

보도에 따르면 드론 배달 서비스는 현지 5개 농촌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하루가 소요됐던 배송 시간을 1시간으로 줄였다. 


▲ 이륙하는 드론 ⓒ 중신망(中新网) 


▲ 지정 장소에 착륙하는 드론 ⓒ 중신망(中新网) 

▲ 한 남성이 우편물을 꺼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zfUtk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