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제대로 사고쳤다...내장형 지문센서 스마트폰 공개

 

▲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P20프로, P20, P20 라이트, 화웨이 메이트 RS 등 4종 모델이 공개됐다. 이중 포르쉐 디자인을 가미한 화웨이 메이트 RS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중관춘온라인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P20프로, P20, P20 라이트, 화웨이 메이트RS 등 4종 모델이 공개됐다. 이중 포르쉐 디자인을 가미한 화웨이 메이트RS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포르쉐 디자인을 가미한 화웨이 메이트 RS ⓒ 중관춘온라인

 

화웨이 메이트RS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오랜 시간 연구해 온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 뿐만 아니라 후면에 또 다른 지문센서를 탑재했다. 18:9 비율의 베젤리스(Bezelless, 테두리가 없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면 상단에는 M자형 탈모 화면 노치(Notch),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칩 기린(麒麟) 970을 장착했다.

 

▲ 포르쉐 디자인을 가미한 화웨이 메이트 RS는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중관춘온라인

 

▲ 포르쉐 디자인을 가미한 화웨이 메이트 RS는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중관춘온라인

 

특히 트리플 카메라와 기술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 지능형 사진 촬영이 눈길을 끈다. 라이카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해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총 픽셀수가 가장 많다. 역대 최대 용량인 512GB 메모리를 적용했다.

 

 

▲ 화웨이 메이트 RS의 경우 유럽에서 258GB 1695유로(약 225만원), 512GB 2095유로(약 278만원)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 중관춘온라인

 

화웨이 메이트 RS의 경우 유럽에서 258GB 1695유로(약 225만원), 512GB 2095유로(약 278만원)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 화웨이 메이트 RS 실물샷 ⓒ 봉황망(凤凰网)

▲ 화웨이 메이트 RS 실물샷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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