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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하이(上海)에서 한 여성이 당나라 미인을 그대로 자아낸 듯한 모습을 하자 중국 곳곳에서 그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상하이(上海)에서 한 여성이 당나라 미인을 그대로 자아낸 듯한 모습을 하자 중국 곳곳에서 그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한 여성은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뚱뚱한 사람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며 “상하이에서 시작한 그 사람의 용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봉황망(凤凰网)
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상하이 뿐만 아니라 항저우(杭州) 시후(西湖·서호)에서도 당나라 화장법을 따라하고 당나라 의복인 한푸(汉服)를 입고 활보하는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들은 당(唐)나라 주방(周昉)의 '잠화사녀도(簪花仕女图)'에서 나오는 인물들을 모방했다고 전해졌다.
▲ 한 여성은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뚱뚱한 사람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며 “상하이에서 시작한 그 사람의 용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봉황망(凤凰网)
한 여성은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뚱뚱한 사람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며 "상하이에서 시작한 그 사람의 용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또 다른 여성은 “지금과 달리 당나라 시대에는 양귀비처럼 풍만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었다“며 “상하이와 항저우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 당나라 미인도를 따라하는 일명 '뚱녀'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
또 다른 여성은 "지금과 달리 당나라 시대에는 양귀비처럼 풍만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었다"며 "상하이와 항저우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 당나라 미인도를 따라하는 일명 '뚱녀'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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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YaY6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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