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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판 ‘하늘 거울’(Sky Mirror)라 불리는 차카염호(茶卡盐湖)가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중신망(中新网)은 칭하이성(青海省, 청해성) 차카염호가 6개월간의 보수 공사를 끝내고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차카염호는 칭하이성 하이시몽골족티베트족자치주(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 남쪽에 위치한 천연 소금 호수로 차이다무 분지(柴达木盆地) 4대 소금 호수 중 하나다.
‘차카’(茶卡)는 티베트어로 소금 호수라는 뜻이다. 해발 고도가 3100m인 차카염호는 길이는 15.8km, 폭은 9.2km, 면적은 154k㎡다.
차카염호의 소금 저장량은 4.48억톤으로 염화나트륨 함량이 94%에 달한다.
▲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관광객들이 호주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관광객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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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976&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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