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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매일 아침 카약 타고 출근하는 중국 체육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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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매일 아침 카약을 타고 출근하는 체육 선생님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중국 저장(浙江)성 쟈싱(嘉兴)시에 위치한 중학교의 체육선생님 손(孙)씨는 매일 아침 카약에 올라 3km 넘는 운하를 통해 학교로 이동한다. 이는 지면 위에서 5km 길이의 거리를 뛰는 것과 같은 수준의 운동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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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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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는 25분이 소요된다. 학교 주변에 도착하면 손씨는 카약에 바퀴를 달아 학교까지 끌고 간다.

손씨는 "중학교 때부터 카약을 탔다”며 "카약을 타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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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424&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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