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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군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대접…일렬로 늘어선 식탁만 1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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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30일, 중국 구이저우(贵州) 첸(黔) 충장현(从江县) 구핑샹(谷坪乡)에서 제대한 군인과 현역 군인의 가족, 각 촌의 간부 300여 명을 초대해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하는 ‘쌍융(双拥∙군대는 군인뿐 아니라 군인의 가족도 우대하며 정부와 인민을 위한다)’ 위문 활동을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둥족(侗族) 마을에서는 전통 풍습에 따라 일렬로 길게 나열된 식탁에서 이들에게 요리를 제공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마을의 좁다란 골목에 100여 개의 식탁이 길게 나열돼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제대 군인들이 군복을 다시 찾아 입고 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서 있는 식탁에서 제대한 군인들과 현역 군인의 가족이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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