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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평생소장각", 중국 이색 입학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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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초등학교의 신입생들은 특별한 입학통지서를 받았다. 짙은 먹물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서예 입학통지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河北)시 롄화초등학교(莲花小学)의 신입생 800명은 매우 특별한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 이 입학통지서는 다른 입학통지서와 달리 롄화초등학교의 서예 교사들이 붓으로 직접 쓴 통지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롄화초등학교의 입학통지서가 SNS에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부럽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러지 않았는데", "다른 입학 통지서보다 귀중하고 희귀하다", "손으로 직접 써서 좋은 것 같다", "고대 황제에게 조서 받는 기분이다", "평생 소장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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