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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정말 종이 맞아?"...중국 종이 조형전 개최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최근 중국의 한 대학에서 열렸다. ▲ 사진 = 작품명 : 사각형과 원형 사이 ⓒ 중신망(中新网) 지난 10월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광업대학에서 제1회 ‘조형(造形)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종이 조형전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120개팀 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 조형대회에서 총 11개의 작품이 결승에 올랐다. ▲ 사진 = 작품명 : 100개의 창(窓) ⓒ 중신망(中新网) ▲ 사진 = 작품명 : 소라만 ⓒ 중신망(中新网) ▲ 사진 = 작품명 : 허리케인 ⓒ 중신망(中新网) ▲ 사진 = 작품명 : 새장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 더보기
중국 국가직 원서접수 시작…중국인이 선호하는 부처는?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국가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중국 공시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3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2018년도 중국 국가 공무원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이날 상당수의 지원자가 몰려 들었다. 그 중 상하이 지역의 지원자 수는 2011명이었으며 경쟁률은 약 160.5:1에 달했다. 상하이에서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부처는 세무국∙세관∙국가해양국 동해지국이며 지원자 수는 모두 합쳐 1536명으로 76.38%를 차지했다. 출입국 검역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상하이 감독국, 민간항공 화동지역 관리국, 해사국, 국가통계국 상하이 조사본부 등도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부처였다. 모집인원이 2명에 불과한 상하이 국가세무국은 현재 321명이 지원해 16.5:1의 경쟁률을 기.. 더보기
은 공예에 푹 빠진 중국 남성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천영저(陈英泽)는 지난 2013년 중국 난징 예술대학 금속 예술과를 졸업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난징(南京)에 금속 차기(金属茶器)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작업실을 만들었다. 2년 전 작업실 오픈 당시 주문량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온 제품을 정성껏 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실력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손님도 많아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일상에 만족하면서 제작을 이어가던 중 그는 여행을 다녀온 뒤 작업실을 옮기기로 했다. 현재에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여행을 다녀왔던 징더전(景德镇)에서 다시 제작을 시작했다. 친구들과 함께 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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