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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한국 중고등학교에는 없는데 중국에만 있는 것? ▲ ‘옌바오지엔차오(眼保健操)’의 4가지 동작 ⓒ 봉황망(凤凰网) 중국으로 초·중·고등학교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이라면 알겠지만 중국 학교에는 한국에는 없는 특별한 시간이 있다. 전교생 달리기 시간과 눈 체조시간, 낮잠시간이 그것이다. 동양권 나라에서 대학생이 아닌 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점심식사 후 다시 수업을 하고 하교하는 루틴이다. 강의 과목이나 시간 정도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 학교에는 3교시(지역별로 상이) 수업 후 진행되는 특별한 시간이 있다 ‘옌바오지엔차오(眼保健操)’라고 불리는 눈 체조 시간이다. 직역하면 ‘눈 보호 체조’이고 눈 마사지 정도로 보면 된다. ▲ ‘옌바오지엔차오(眼保健操)’의 4가지 동작 ⓒ 봉황망(凤凰网) 수업.. 더보기
충칭시 대형마트의 '쇼핑 도우미 로봇' 등장 중국 충칭시(重庆市, 중경시) 주청구(主城区)의 한 대형 마트가 쇼핑 안내와 스마트 쇼핑 카트 역할을 담당하는 로봇을 배치했다고 25일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봇들은 손님을 따라다니면서 쇼핑 안내를 하고, 손님은 구매한 물건을 로봇에 담을 수 있다. ▲ 마트 직원이 로봇을 테스트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마트 직원이 로봇을 테스트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마트 내 배치된 로봇 ⓒ 중신망(中新网) ▲ 마트 입구에 배치된 로봇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 더보기
바링허우(80后)의 창업 아이콘 마오칸칸 사망 ▲ 마조이 사이트 창립자 마오칸칸 ⓒ 아이루이왕(艾瑞网) 한때 바링허우(80后) 창업자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마오칸칸(茅侃侃)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25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은 마오칸칸이 24일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유서는 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1983년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태어난 마오칸칸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컴퓨터에 빠져 살았다. 그는 14세에 중국과학기술협회가 발간하는 ‘다중 소프트웨어’(大众软件) 등에 문장을 게재하면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04년 창업에 나섰으며, 21세에 국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 포털 사이트 ‘마조이’(MaJoy)를 설립하고 CEO에 올랐다. 마오칸칸은 마조이를 설립한 이후 모바일 의료용 앱과 도로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 등을 개발.. 더보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물총 들고 출동하는 중국 공무원 ▲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중국 청관이 한 행동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중국 청관이 한 행동이 화제다. ▲ 청관들은 거리를 거닐며 노점상이 사용하는 불과 쓰레기를 태우는 현장을 물총으로 불을 진화했다. ⓒ 봉황망(凤凰网) 2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후남성) 창사(长沙) 포쯔가(坡子街)에서 청관(城管·도시관리원)들이 물총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청관들은 거리를 거닐며 노점상이 사용하는 불과 쓰레기를 태우는 현장을 물총으로 불을 진화했다. 청관은 도시관리에 관한 행정법률을 집행하는 기구와 그 소속 인원을 의미한다. ▲ 청관들은 거리를 거닐며 노점상이 사용하는 불과 쓰레기를 태우는 현장.. 더보기
‘실사판 협객’ 중국서 등장? ▲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의 자유로운 삶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의 자유로운 삶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지하철에 커다란 표주박을 메고 창파오(长袍)를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지하철에 커다란 표주박을 메고 창파오(长袍)를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이 남성은 음식점 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문뜩 들어 표주박 하나 들고 중국 전역을 정처 없이 떠돌고 있다고 전해진다. ▲ 그는 “창파오를 입고 모자를 쓰면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며 “이것이 진정한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현재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차기 시장, 경찰 체격 검증은 이렇게? 최근 인도네시아 Ahyar Abduh 마타람시 시장의 발차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4일 봉황망(凤凰网)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매체 코코넛 자카르타(Coconuts Jakarta)는 지난 22일 무술 전문가로 알려진 Ahyar Abduh 시장이 신임 경찰들의 가슴을 발로 차는 사진을 공개했다. ▲ 신임 경찰들의 가슴을 발로 차는 Ahyar Abduh 시장 ⓒ 봉황망(凤凰网) 현지 시간 17일 Ahyar Abduh 마타람시 시장은 여러 명의 신임 경찰을 공공질서 관리국에 임명했다. 임명식에서 Ahyar Abduh 시장은 일렬로 늘어선 신임 경찰들의 가슴을 발로 찼다.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현지 누리꾼들은 자신의 무술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신임 경찰들의 가슴을 걷어찬 시.. 더보기
다보스포럼 참석한 징둥 회장, “10년 내 아마존 제치고 세계 1위할 것” ▲ 23일(현지시간) 류창둥과 그의 아내 장저톈(章泽天)은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50명의 글로벌 기업가 및 각계 인사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 봉황망(凤凰网) 23일(현지시간) 류창둥과 그의 아내 장저톈(章泽天)은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50명의 글로벌 기업가 및 각계 인사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여기에는 제냐그룹의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회장, HP의 디온 와이슬러(Dion Weisler) 회장, 월마트 미국법인의 그렉 포란(Greg Foran) 대표 등 거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몸값을 모두 합치면 2조 달러(약 2119조원)가 넘는다. ▲ 23일(현지시간) 류창둥과 그의 아내 장저톈(章泽天)은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50명의 글로벌 기업가 및 각계 인사를 초청해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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