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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강타…저장성도 확진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허난성(河南省), 장쑤성(江苏省)에 이어 저장성(浙江省)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23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 봉황망(凤凰网)앞서 지난 17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 축산수의학국은 중국의 한 양돈지역 농가 세 곳에서 돼지들이 원인 불명으로 폐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돼지 43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34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동물위생 및 유행병학센터는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아프리카돼지 열병으로 확진됐다. 농업농촌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자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 더보기
녹음 짙어지는 중국 난닝, 9월에 가볼만한 곳은? ▲ ⓒ 유샤커(游侠客)【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녹색 도시’라고 불리는 난닝(南宁)시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의 성도로 약 1600년의 긴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곳은 소수민족 중 하나인 좡족의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장관을 자랑하는 풍경구도 많다. 중국 출사 여행 전문사이트 유샤커(游侠客)가 담아낸 환상적인 ‘녹색도시’ 난닝의 모습을 소개한다. ◇ 퉁링대협곡(通灵大峡谷)의 더톈폭포(德天瀑布) ▲ ⓒ 유샤커(游侠客)광시좡족자치구의 성도인 난닝(南宁)은 광시의 행정∙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로 이곳에는 소수의 사람만 찾는다는 숨은 명소가 있다. 바로 퉁링대협곡(通灵大峡谷)이다. 퉁링대협곡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더톈폭포(德天瀑布)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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