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저장성, 농촌 문화 정착을 위해 6527개 강당 건설 ▲ 저장성 농촌문화 강당 외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저장성(浙江省)이 농촌 문화 집결지로 떠오르고 있다. 저장성은 전체 인구수 5400만 명 중 38%가 농업에 종사하고 무려 32년 동안 농민 일인당 평균 수입 1위 자리를 지켜온 중국 내 ‘농민’ 도시다. 지난 2013년, 저장성은 농민의 정신과 문화를 지키고자 ‘농촌 문화 강당 건설’ 사업에 착수했고 최근 그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 저장성 농촌문화 강당 외관 2013년 중국 저장성은 농촌 문화 강당 건설 사업을 ‘10대 민생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본격 추진했고 지난해 6527개의 농촌 문화 강당을 건설했다. 거후이쥔(葛慧君) 저장성 성 위원회 상무위원은 “2020년까지 인구수 500명 이상의 건제촌(建制村, 성시급 국가기관의 승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