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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중국 여행] 중국판 그랜드 캐니언...언스대협곡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언스대협곡(恩施大峡谷)은 중국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지역에 위치한 협곡으로 총 길이 108km다. 국가 5A급 관광명소인 이 협곡은 장강(长江)의 지류인 청강대협곡(清江大峡谷)의 한 부분으로 절벽·폭포·삼림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숨어있다. 중국판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릴 정도의 아름다운 협곡이다. 중국 출사 여행 전문사이트 유샤커(游侠客)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언스대협곡을 소개했다.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많은 여행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레킹 마니아들은 중국 트레킹 명소로 언스대협곡을 뽑는다. 각도마다 다양한 풍경과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 절벽잔도(栈道)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더보기
중국 50개 공유 자전거 업체 난립 속 수익성 악화...‘재편’ 가속 중국의 대부분 공유 자전거 기업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가운데 인수합병(M&A)을 통해 진정한 공룡이 탄생하는 업계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1일 중국 톈샤차이징(天下财经) 보도에 따르면 최근 50개에 육박하는 공유 자전거 기업 중 오포(ofo)와 모바이크(Mobike)를 제외한 기업이 사실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오포와 모바이크는 13억 달러의 투자를 받으며 세계의 주목을 끈 반면 나머지 대부분 기업의 적자로 공유 자전거 시장의 미래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공유 자전거 시장 자체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업계 재편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이유다. 이 가운데 공유 자전거 업계의 두 공룡인 오포와 모바이크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6월 하순 모바이크는 자사가 시.. 더보기
中베이징대, 여름 방학 시즌에 일일 관람객 6천명 몰릴 듯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여름 방학 기간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学) 방문자 수가 매일 6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베이징대학 동(东)문과 북동(北东)문이 학교를 찾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달 28일, 베이징대학 북동문부터 중관춘(中关村) 거리까지, 베이징대학에 들어가고자 선 800여 명의 대기 줄이 약 400m가량 장사진을 이뤘다. 새치기나 브로커 등 불법 행위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치안경찰까지 배치됐다. 베이징대학은 최근 늘어난 관람객으로 교내 보안관 수를 20% 늘렸다고 전했다. 매일 100여 명의 보안관이 헤이처(黑车, 불법택시)·불법영업·담을 넘는 불법 행위 등을 단속한다. ▲ 베이징대학을 들어가고자 줄을 선 관람객들 / 사진출처 .. 더보기
中 대학,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은행카드’ 첨부…학생들 개인 정보 줄줄이 샌다 중국의 한 대학이 최근 신입생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 은행카드를 끼워 배부해 사회적 논란이 됐다. 학교측은 카드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1일 중국 언론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에 위치한 산샤(三峡)대학에서 올 하반기 신입생에게 중국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모바일의 유심카드와 은행카드가 첨부된 입학통지서를 발송했다. ▲ 최근 중국에서 신입생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 은행카드를 끼워 배부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신경보(新京报) 산샤대학 신입생인 장팅(张婷)씨는 신경보와 인터뷰에서 “학교측은 차이나모바일 유심카드를 사용할지에 대해 학생이 자.. 더보기
레노버 `에어 13 프로` 1위...오늘의 중국 인기 노트북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레노버의 에어 13 프로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레노버 에어 13 프로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9 가성비: 7.4 배터리: 7.7 디스플레이: 8.4 디자인: 8.7 방열효율: 7.4 속도: 8.0 가격: 4999위안(약 82만5584원) 2위 아수스 FX50JK42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7 가성비: 8.8 배터리: 8.4 디스플레이: 8.8 디자인: 9.8 방열효율: 8.1 속도: 8.5 가격: 4699위안(약 77만5710원) 3위 HUAWEI MateBook X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9 가성비: 8.0 배터리: 8.9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10.0 방열효율: 8.. 더보기
비보 ‘X9s’ 1위...오늘의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중국의 비보 ‘X9s’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vivo X9s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1 가성비: 9.3 성능: 4.4 배터리: 8.7 디자인: 9.5 카메라: 9.7 가격: 2698위안(약 44만8461원) 2위 OPPO R11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9 성능: 6.9 배터리: 9.1 디자인: 9.4 카메라: 9.5 가격: 2999위안(약 49만8583원) 3위 삼성전자 GALAXY S8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0 가성비: 7.2 성능: 9.3 배터리: 6.7 디자인: 8.7 카메라: 8.7 가격: 5688위안(약 94만5630원) 4위 화웨이 nova 2 중관.. 더보기
‘가재는 게 편’ 중국 거든 러시아… 사드 배치 미국 ‘비난’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급 시험 발사와 관련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자 러시아가 중국 편을 들고 나섰다.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미국이 주변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 “미국과 일부 국가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책임을 러시아와 중국에 떠넘긴 것은 근거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 성명에서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상황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한국·일본의 군사활동이 증가하고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를.. 더보기
中, 군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대접…일렬로 늘어선 식탁만 100여 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30일, 중국 구이저우(贵州) 첸(黔) 충장현(从江县) 구핑샹(谷坪乡)에서 제대한 군인과 현역 군인의 가족, 각 촌의 간부 300여 명을 초대해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하는 ‘쌍융(双拥∙군대는 군인뿐 아니라 군인의 가족도 우대하며 정부와 인민을 위한다)’ 위문 활동을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둥족(侗族) 마을에서는 전통 풍습에 따라 일렬로 길게 나열된 식탁에서 이들에게 요리를 제공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마을의 좁다란 골목에 100여 개의 식탁이 길게 나열돼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제대 군인들이 군복을 다시 찾아 입고 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하고 있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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