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로 달려가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 점유율 1위는 중국 트랜션…화웨이∙샤오미 등 中짝퉁 내몰고 시장점령 심혈▲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내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이 멈추면 아프리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상하이(上海) 푸동공항에서 출발해 장장 10시간을 비행해 도착한 곳은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서 3시간을 날아가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한다. 아프리카 동부에서 샤오미가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맺은 현지 대리업체인 디마트(Demart). 여기에서 근무하는 리하이밍은 지난 1년간 중국과 아프리카를 쉴 새 없이 오갔다. 어떤 때는 1개월 이상 아프리카에 머물며 시장조사에 나섰다. 아프리카 시장을 속속들이 파악하게 된 리씨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