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지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 직장인의 새로운 쉼터 ‘옌지유’ 서점 ▲ © 시나닷컴(新浪)【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일본 디자이너가 설계한 서점이 시안(西安)에 문을 열었다.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안시 가오신구(高新区)에 1.4억 위안(약 228억 원)이 투자된 대형 서점 ‘옌지유(言几又)’가 오픈했다. 이 서점의 면적은 4500 제곱미터로 13만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 © 시나닷컴(新浪)옌지유는 서점, 커피숍, 레스토랑, 키즈 카페 등이 하나로 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체험 장소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도시 직장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 © 시나닷컴(新浪)옌지유 서점 관계자는 "시안시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지역인 가오신구는 각계 엘리트 인사가 많이 모여있는 현대 첨단기술의 집결지”라며 "옌지유는 현대문화와 역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