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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

한국은 이렇게 추운데 중국은 아직 영상권 ▲ 12월 11일 중국 주요도시 기온 / 자료= 중앙기상대 11일 중국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6개 도시의 최고기온은 모두 영상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과 시안을 제외한 기타 도시는 10도 이상으로 한국보다 따뜻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의 낮 최고 기온은 최고기온은 2도, 상하이 10도, 광저우 20도, 충칭 14도, 우한 13도, 시안 7도 등으로 모든 도시가 영상권이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베이징 영하 8도, 상하이 5도, 광저우 13도, 충칭 10도, 우한 0도, 시안 영하 2도 등이다. ▲ 장쑤성(江苏省) 타이저우(泰州)에 위치한 흥화수상삼림(兴化水上森林) ⓒ 봉황망(凤凰网) ▲ 장쑤성(江苏省) 타이저우(泰州)에 위치한 흥화수상삼림(兴化水.. 더보기
네이멍구 아얼산 영하 38도로 '뚝' ▲ 12월 11일 중국의 최고기온, 최저기온 / 자료= 중앙기상대 8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최고기온을 자랑하는 하이난(海南) 중사(中沙)의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이다. 다음주 목요일(14일)까지 계속해서 비가 올 전망이다. ▲ 하이난(海南) 중사(中沙) ⓒ 유샤커(游侠客) ▲ 네이멍구(内蒙古) 아얼산(阿尔山) ⓒ 유샤커(游侠客) 이에 반해 중국 내륙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네이멍구(内蒙古) 아얼산(阿尔山)의 최저 기온은 -38도, 최고 기온은 -27도이다. 목요일부터 다소 기온이 올라갈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중국의 '홍어', 삭힌 쏘가리 요리 '처우구이위' ▲ 초우구이위(臭鳜鱼, 썩은 쏘가리)요리 ⓒ 봉황망(凤凰网) 처우구이위(臭鳜鱼, 썩은 쏘가리)는 한국의 홍어처럼 삭힌 쏘가리를 이용한 요리로, 홍어보다 냄새가 강하다. 그중 후이저우(徽州)의 처우구이위가 안후이(安徽) 요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통요리이며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요리는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 초우구이위(臭鳜鱼, 썩은 쏘가리)요리 ⓒ 봉황망(凤凰网)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남송 때 고대 상인들은 매년 봄과 여름 환절기에 쏘가리를 잡아서 당시의 도성인 린안(临安)에서 팔았다. 당시 린안으로 가는 길이 아주 멀고 교통이 불편해 쏘가리 운반에 애를 먹었다. 또한 신선도가 유지되지 않아 항상 더운 날.. 더보기
'거대한 빌딩 숲 들어오기 전' 90년대 상하이 모습 ②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1980년대까지 상하이는 논밭뿐이었다. 덩샤오핑(邓小平·등소평)이 1992년 1월말부터 2월초까지 상하이(上海), 우한(武汉), 선전(深圳) 등 중국 남부 지역에 위치한 경제특구를 차례로 방문해 개혁 개방을 확대해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다.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8일 거대한 빌딩숲이 들어서기 이전의 상하이 모습을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공개했다.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더보기
'겨울의 벚꽃' 흩날리는 중국 구이저우성 풍경 ▲ 구이저우(贵州)성 싱의(兴义)시 우사(乌沙)전에 만개한 벚꽃 ⓒ 봉황망(凤凰网)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구이저우(贵州)성 싱의(兴义)시 우사(乌沙)전에는 겨울 벚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드넓은 차밭에 활짝 핀 벚꽃이 겨울바람에 흩날리며 장관을 이룬다. ▲ 구이저우(贵州)성 싱의(兴义)시 우사(乌沙)전에 만개한 벚꽃 ⓒ 봉황망(凤凰网) ▲ 구이저우(贵州)성 싱의(兴义)시 우사(乌沙)전에 만개한 벚꽃 ⓒ 봉황망(凤凰网) ▲ 구이저우(贵州)성 싱의(兴义)시 우사(乌沙)전에 만개한 벚꽃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 더보기
중국 전문가들 “문재인 대통령 방중으로 한중 대북 입장 일치될 것“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봉황망(凤凰网) 다수의 전문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으로 한중 양국의 대북 입장이 일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전문가를 인용해 "한중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기존 사드 갈등을 해소하려 한다”면서 "동북아 안정을 실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중국 정부는 한국 측에 미국의 대북 선제 공격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며 "중국은 무력을 무력으로 대응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선제 무력 공격을 벌이는 것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진핑 국가주석은 반드시 문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력 행사를 막는데 한국이 관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줄 것”이라고 덧.. 더보기
문대통령 방중 앞둔 북경...한국특허 기업과 중국 기업간 교류의 장 열려 ▲ 중국 투자사와 대형유통기업 200여개가 참가한 대규모 설명회 ‘2017 TraPass 4th in Beijing’이 9일(오늘)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사진=이승열 기자 ▲ 중국 투자사와 대형유통기업 200여개가 참가한 대규모 설명회 ‘2017 TraPass 4th in Beijing’이 9일(오늘)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사진=이승열 기자 중국 투자사와 대형유통기업 200여개가 참가한 대규모 설명회 ‘2017 TraPass 4th in Beijing’이 9일(오늘)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북경에너지환경보호투자기업협회가 주최하고, ㈜혜량(대표이사 김만기)과 ㈜유니프라(대표이사김민균)의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특허 .. 더보기
2017년 행복지수 가장 높은 중국 도시는? ▲ ⓒ 봉황망 지난 7일 ‘2017년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 결과가 공개됐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활동은 중국 신화사(新华社)가 주관하는 ‘오리엔탈 아웃룩(Oriental Outlook, 瞭望东方周刊)’ 잡지사와 랴오왕즈쿠(瞭望智库) 사이트가 공동 주최해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이 활동에 표본조사 및 대중 조사에 참여한 시민의 누적 수가 약 9.86억 명에 달하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공신력이 있는 도시 조사 활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총 1395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활동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의 ‘행복 도시’를 선정했다. 10개의 ‘행복 도시’는 각각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닝보(宁波), 난징(南..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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