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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포커스

애플 ‘iPad Air 2’ 1위...9월 13일 중국 인기 태블릿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3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태블릿 1위는 애플 ‘iPad Air 2’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애플 iPad Air 2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8 가성비: 7.4 성능: 9.4 배터리: 8.4 디자인: 9.6 카메라: 9.1 가격: 2888위안(약 49만8353원) 2위 태클라스트 X5 Pro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6.4 가성비: 7.2 성능: 6.9 배터리: 5.7 디자인: 5.5 카메라: 6.6 가격: 3099위안(약 53만4856원) 3위 화웨이패드 M3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9 가성비: 7.7 성능: 8.1 배터리: 8.5 디자인: 7.5 카메라: 7.8 가격: 2388위안(약 41만2073원) 4위 애플 12.9.. 더보기
‘베젤리스폰’ 샤오미 미믹스2 출시! 128GB 60만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샤오미(小米)가 애플의 ‘아이폰x’ 발매를 앞두고 역대 가장 비싼 스마트폰인 ‘미믹스(Mi MIX)2’를 공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이징(北京)에서 샤오미는 중국 최초 안면인식 스마트폰인 ‘미 노트(Mi Note)3’와 베젤리스(bzel-less, 테두리가 얇고 화면이 큰) 스마트폰 미믹스2를 선보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미믹스2는 전작 미믹스(Mi MIX)와 동일하게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출시됐다. 화면 크기는 5.99인치로 전작보다 약 0.4인치 줄었지만 화면비율은 17대9에서 18대9로 늘어났다. 화면 크기 5.5인치, 비율 16대9인 스마트폰 보다 화면은 넓지만 사이즈는 작아 더 편리하.. 더보기
중국 '밀크티녀', 뉴욕 패션 위크 참석 후 SNS 생방송 ▲ 12일 새벽 생방송을 통해 장쩌톈은 자신의 뉴욕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밀크티녀’ ‘대륙의 엄친딸’ 장쩌톈(章泽天)의 뉴욕 패션위크 참석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됐다. 중국 팬들은 “예쁘다, 눈이 호강한다”며 환호했다. ▲ 12일 새벽 생방송을 통해 장쩌톈은 자신의 뉴욕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밀크티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장쩌톈은 지난 12일 새벽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뉴욕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 생방송을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밀크티녀 때와 변함없이 아름답다” 등이라고 열광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생방송을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밀크티녀 때와 변함.. 더보기
중국 산시성에서 가장 '핫한' 아마추어 극단 공연 중국 산시성(陕西省)의 한 작은 마을에서 화려한 전통 공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공연이 전문 극단이 아닌 마을 내 아마추어 극단이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중국 네티즌의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10일 산시성 양성현 난점마을에서 열린 전통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연을 펼친 극단의 공연 준비 과정과 현장의 모습, 관중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 영화 ‘패왕별희(霸王别姬)’를 연상케 하는 분장을 한 공연자들의 모습은 전문 극단처럼 보였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보도에 .. 더보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중국 조선족 대회 개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선양시(沈阳市) 허핑구(和平区)에서 조선족 민속 농악무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랴오닝성(辽宁省)에서 선발한 6개 팀이 이번 농악무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춤을 통해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뜻 깊은 장이 마련돼 의미가 남다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농악무의 음악인 농악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민족의 전통 음악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 더보기
리천, 밤샘 촬영하는 아내 판빙빙에게 “매 순간 기념하자, 힘내!” 응원 ▲ 사진출처 = 리천(李晨) SNS 중국 배우 리천(李晨)이 밤새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판빙빙(范冰冰)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1일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에 따르면 판빙빙이 드라마 ‘WIN THE WORLD (중문명 ‘赢天下’)’ 촬영 현장에서 밤을 새자 남편 리천이 자신의 SNS에 “노력하는 순간순간 기념할 만하다. 우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판빙빙은 편한 복장으로 대본 외우기에 한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을 지워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며 판빙빙의 미모에 감탄했다. ▲ 판빙빙 주연의 새 드라마 ‘WIN THE WORLD (중문명 ‘赢天下’)’ 포스터 판빙빙 주연의 WIN THE WORLD는 제작비만 아시아 드라마 사상 최초 5억 위안(약 863억원)이 들어 사.. 더보기
중국 대학생 중 70%, “생활비 턱없이 부족해”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대학생 가운데 70%가 넘는 학생들이 생활비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식비 지출에 생활비를 쓰는 대학생 점유율도 90%를 넘어섰다. 최근 중국 대학 미디어 연맹에서 125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88%이 학생의 매월 생활비가 1000~1500위안(약 17만~2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44%는 매달 받는 생활비가 1500~2000위안(약 26만~34만원)이었으며 2000위안 이상인 학생은 19.84%였다. 1000위안도 안 되는 학생도 9.84%로 적지 않았다. 즉 70%가 넘는 학생들이 생활비 궁핍 문제를 겪고 있다는 얘기다. 천웨(陈悦)씨는 항저우에 소재한 대학 2학년생이다. 천씨가 매달 쓰는 생활비는 2000..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월 1700만원 버는' 중국 음식점 창업가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중국 저장(浙江) 출신인 왕루핑(王露平)씨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중국 식당을 연 지 반년 만에 월 10만 위안(약 1724만원)을 벌게 됐다. 현지에 있는 중국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10배가 넘는 수입이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왕씨는 모로코를 처음 찾은 중국인 중 한 명이었다. 당시 모로코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30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매년 1000명 안팎에 불과했다. 2016년 6월, 모로코는 중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내세웠고 반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이 6배 늘어났다. 모로코에 온 중국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중국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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