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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태어난지 한 달 된 아기 '백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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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태어난지 한 달 된 새끼 백호랑이를 공개해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지난 2일 세계 최대 규모의 동북호랑이 인공사육 기지인 중국 헤이룽장(黑龙江) 동북호림원(东北虎林园)이 희귀 동물인 새끼 백호랑이를 공개했다.

중국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올해 9월에 태어난 이들 호랑이 세 마리는 어미 호랑이와 사육사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중추절 연휴 포함 1~8일) 동안 여행객에게 공개된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여행객은 귀여운 새끼 호랑이의 모습에 너도나도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백호랑이는 벵갈호랑이의 하얀색 변종으로 털 무늬는 진한 회색이다. 일반적으로 파란 색 눈을 가지고 있고 청각과 후각 모두 매우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적인 번식이 어려워 인공 번식을 통해 개체 수를 유지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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