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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은 해산물 전성시대…꽃게 1kg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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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황금 연휴가 지난 뒤 중국에서 해산물 가격이 급락해 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산둥(山东)성 칭다오(青岛)시 위강(渔港)부두에서 가을철 별미인 꽃게·조개 등 해산물의 가격이 하락했다. 연휴 이전에는 1kg당 평균 40위안(약 6900원)하던 꽃게가 현재 절반 이상 저렴해졌다. 홍가리비도 꽃게와 동일하게 1kg당 20위안(약 3300원)에 팔리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칭다오 해산물 판매장 관계자는 "황금 연휴 동안 해산물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연휴 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소비 진작을 위해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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