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 러디엔(乐电)이 “모든 공유 배터리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내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 러디엔(乐电)이 "모든 공유 배터리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러디엔의 운영자는 항저우(杭州) 투투방 과학기술유한회사(兔兔帮科技有限公司)로 지난 2015년 1월에 설립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3월 셀프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 러디엔이 정식 출시 됐고 보증금 50위안을 지급하면 24시간 이내 무료, 기간을 넘길 경우 하루 2위안의 초과금액이 발생한다. 보증금은 반납 시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공유 보조배터리의 융자시합이 시작됐다. 공유 보조배터리 사업의 전망을 좋게 본 사업가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0여 기구가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준비가 없었던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은 업계 내에서만 불티나고 업계 외에는 의혹만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러디엔은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 중 첫 번째로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기업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ifiWW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찰견은 왜 사람의 목이 아닌 팔을 물까? (0) | 2017.10.13 |
---|---|
눈앞에 다가온 중국 19차 당대회, 톈안문광장 안보 강화 (0) | 2017.10.13 |
중국 철로 부서, “다구간 통합 예매시스템’및 초고속열차 ‘지정좌석제’ 추진 (0) | 2017.10.13 |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 체결…양국 관계 ‘청신호’될까 (0) | 2017.10.13 |
윤아, 중국 배우 쑨샤오샤오와 친분샷 ‘훈내 폴폴’ (0) | 201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