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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철로 본부는 ‘다구간 통합 예매시스템’ 및 ‘지정 좌석제’ 두 가지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 사진출처 = 봉황망
▲ 12306사이트 / 사진출처 = 봉황망
중국 철로본부 관련 담당자는 "12일부터 승객은 12306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 구간의 표가 매진되거나 직항이 없을 경우 ‘다구간 통합 예매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의 좌석을 확인할 수 있고 통합예매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하이난(海南)성 환다오(环岛) 고속도로에서 초고속열차(动车组列车)의 ‘지정좌석제’ 서비스를 시범시행 한 후, 지난 12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정식 시행했다. 승객은 12306인터넷 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표를 구매할 때 시스템에서 제공한 좌석배치표를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만약 승객이 자리 지정을 안 할 경우, 자동으로 무작위 배치가 된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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