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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게임과 숙박을 동시에…아시아 최초 게이밍 PC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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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객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PC방을 그대로 재현한 PC 호텔이 많은 게이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타오위안(桃园)현에 위치한 아이호텔은 아시아 최초 게이밍 PC호텔로 아수스와 콜라보해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고 있다. 숙박은 물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다.


▲ 호텔로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해당 호텔은 PC방처럼 게임마니아를 위해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 요금은 평일 기준 8시간에 1220위안(약 21만원), 15시간에 1980위안(약 34만원), 18시간 2280위안(약 39만원), 21시간 2580위안(약 44만원)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호텔 로비도 일반 호텔과 달리 e스포츠 게임대회 및 방송 중계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해 호텔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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