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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관효동의 첫사랑이 루한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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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관효동(关晓彤)과 엑소 前 멤버 루한의 연애 사실이 공개된 후 관효동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가운데 관효동의 첫사랑이 루한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됐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관효동의 첫사랑은 본인보다 2살 어린 중국 배우 장이제(张逸杰)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변 관계자에 따르면 둘은 어렸을 때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감정이 깊어졌다. 올해 19살인 장이제는 중국 유명 배우를 배출하는 베이징영화학교 진학에 실패,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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