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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신세대 교육 이젠 "공평하고 질 좋은 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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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츙영(杨琼英) 19차 당대회 대표이자 윈난(云南)성 위시(玉溪)시 제1소학교 교장 / 사진출처 = 국제재선(国际在线)



22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19차 당대회에서 중국의 신세대 교육 사명을 '공평'과 '질'로 표현하며 교육 환경변화를 추진해야 하고 있다.


농촌 교육에 오랜 시간 몸담고 있던 19차 당대회 대표이자 윈난(云南)성위시(玉溪)시 제1소학교 교장 양츙영(杨琼英)은 "최근 5년간 농촌의 교육환경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며 "윈난 국경지대에 위치한 소수민족 학교는 10년전만 해도 흙벽돌로 지은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촌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됐고 학생은 무료로 영양 있는 급식을 먹고 교사대우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중서부지역의 교육환경영역은 동북지역에 비해 큰 격차를 보인다.현재 중서부지역에 고등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부설학교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대표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교육자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도시 농촌의 불평등한 발전,인재양성의 불합리한 구조 등 모순을 해결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공평한 교육을 추구, 나아가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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