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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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지우자이거우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가을을 맞이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물든 나무들 사이에서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랑이해(老虎海)’라고 불리는 이곳은 해발 2298m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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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뿔소해(犀牛海)’라고 불리는 곳의 길이는 약 2.2km이며 수심은 평균 약 17m(가장 깊은 곳은 40m), 해발은 2400m다. ‘와룡해(卧龙海)’는 잔잔한 바다로 유명하다. 파도 하나 없는 잔잔한 물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작강(孔雀河道)’은 알록달록한 숲으로 덮여있어 마치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핀 모습처럼 아름답다. ‘오색해(五花海)’는 ‘지우자이거우의 정수’, ‘지우자이거우의 절경’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에게 환영 받는 곳이다. 이곳은 같은 해역이지만 상아색, 짙은 초록색, 짙은 파랑색, 청색 등 여러 가지의 색깔을 띠고 있는 신비로운 바다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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