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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대학생 단체 헌혈 봉사, 저녁까지 이어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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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성 푸양사범대학교(阜阳师范学院) 학생들이 단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헌혈을 위해 5시간 넘게 기다린 학생도 있었으며 헌혈 행렬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헌혈은 지난 5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며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현혈을 기다리는 줄은 저녁 6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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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날 헌혈 활동은 저녁 8시경 마무리 됐다. 총 4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학생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푸양사범대학교는 헌혈 자원봉사를 여러 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체가 건강한 학생들이 자주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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