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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역대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모습은 ⑥-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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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2기 시작 직후’라는 시기적 의미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시점이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당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을 만났다. ⓒ 봉황망(凤凰网)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리차드 닉슨부터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중국을 찾은 전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를 정리했다. 


▲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클린턴 다음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조지 W. 부시는 당선 1년 반 만인 2002년 2월 중국을 찾았다.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 W. 부시가 주중미국대사였을 때 조지 W. 부시도 중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 그는 재임 동안 4번이나 중국을 찾아 가장 중국을 많이 방문한 미국 대통령이 됐다.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만리장성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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