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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역대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모습은 ⑦-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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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당시 후진타오(胡锦涛) 전 국가주석을 만났다. ⓒ 봉황망(凤凰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2기 시작 직후’라는 시기적 의미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시점이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리차드 닉슨부터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중국을 찾은 전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를 정리했다. 



▲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트럼프 대통령의 전임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중국을 자주 찾았다.


▲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난하이(中南海·최고지도부 거주지)에서 ‘달밤산책’을 했다. ⓒ 봉황망(凤凰网)



2014년 11월 11일 APEC 회의, 2016년 9월 3일 항저우(杭州)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넥타이를 풀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겼다. 또한, 통상적인 외교장소인 중난하이(中南海·최고지도부 거주지)에서 ‘달밤 산책’을 했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만리장성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구궁을 방문했다. ⓒ 봉황망(凤凰网)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구궁을 방문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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