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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이재황 “중국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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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빈’ 역을 맡은 배우 이재황이 질의응답에 응했다. / 사진 = 강보배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배한천 PD와 배우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동빈’ 역을 맡은 배우 이재황이 질의응답에 응했다. 

한 취재진이 "제작발표회 입구에 중국 팬들이 보내온 쌀이 많다, 한류스타라 그러냐”라고 묻자 이재황은 "사실 중국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라며 "과거에 출연했던 한 드라마가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그때 사랑해 주신 분들이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애정을 보내 주시는 것 같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남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 드라마 ‘역류’는 오는 13일(월)에 첫 방송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강보배 기자 beb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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