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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고속도로서 경찰이 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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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망


지난 14일 고추를 가득 싣고 중국 호우핑(侯平)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한 화물차 바퀴가 갑자기 펑크 나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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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고추가 고속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바로 출동해 현장 정리에 나섰다.


▲ ⓒ봉황망




안전라인을 세운 뒤 두 팀으로 나눠 약 한 시간가량 고추를 주워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매운 고추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신속한 조처를 해 정체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였고 운전자의 막중한 손실도 막을 수 있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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