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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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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6세인 저우(邹)씨는 이맘때가 되면 바빠진다. 매일 아침 도시로 출근해 연탄을 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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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씨가 연탄 배달 일을 한 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그는 일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 내에서 최고령자이지만 체력이 좋아 여느 청년 못지않게 열심히 일한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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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루에 약 1000kg에 달하는 연탄을 배달하고 많게는 1500kg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한다.
저우씨는 "매일 긍정적이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온 비결”이라며 "늙어서 일을 더 못할게 될 때쯤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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